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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탄데플 버들이예요. (예삐의 아가로 일년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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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2,305회 작성일 12-01-30 12:49

본문

반가운 손님이 오후에 오셨어요.  우리 쵸코 (쵸코탄 단모 하늘이자견) 와  버들이도 함께 ..
아가때 분양하여  성장하면서 한번씩 만나게되면 반가움은 표현키 어려울 정도 입니다.
 
 
 










옆으로 서있는 모습이 어정쩡 하기는해도  등선과 후지각등이  마음이 들어  그대로 올려봅니다.
이제 일년 생인  강아지인데 이렇게 예쁘게 성장하고 있네요.


이제 중강아지 티를 벗어나는 시점인데도  참으로 마음에들게 잘 성장하였네요.
아가때 사진을 찿아서 보니  무늬등 그대로 있는데도 더 예뻐진 눈과 맑은 눈빛, 빛나는 모질이 돋보입니다.  
잘 키워주신  가족분들께 절로 감사한 마음이 솟습니다.
 
몇달 전 보았을 때보다  차분해졌네요.
어미견  예삐가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 실내로 들어와 있는데  버들이가  방문을 하게되어
참으로 쉽지않은 모녀상봉이 있었는데  서로가 잘 몰라보는 것 같기는한테  버들이가
갑자기 더 차분하게 앉아있네요. 
 
보통  어린강아지들이 어미견을 떠나 입양된 후 성장하여
모견을 만나면  새끼들은 어미를 알아보고  약간 무서워한다고 할까 갑자기  경직이 되는 경우,
혹은  다 큰 녀석인데도 어미의 젖을 빨려고 달려들기도 하구요.
 
오래전 루디아가  2년만에 교배때문에
놀러와서  제 모견인 아라를 만났을 때도  아라의 젖을 빨려고하여 모두들 감동했던 일 도 있습니다.
 
모견도 만나고  동생들도 둘이나 맞이하여 함께가는  쵸코와 버들이..  
쵸코와 버들이만큼 행복한 닥스훈트들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분양한 후  이렇게 행복하게 사랑을 듬뿍 먹고 살고 있는  녀석들을 만나게되면
감동이 대단히 큽니다.  며칠씩 그 감동속에 있을 때도 있습니다.
 
캐니첸 작은미니의  아가들 두마리가 함께 입양되어 갔습니다.
둘이 태어나 둘이 성장하고  모견 떨어져 둘이 기대고 지내던 녀석들이 함께 갈 수 있었던것은
강아지들한테는  행운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초롱버들님의 댓글

초롱버들 작성일

버들이 사진 예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별이도 밥 잘 먹고 ~쉬야도,끙도 잘 하고 ...초롱이가 달별을 제자식 처럼 애지 중지 건드리지도 못하게 해요
버들이는 달,별이 군기 반장쯤 되구요 두녀석 아웅다웅하면 .버들이가 못하게 하면 둘이 뚝...
그럭 저럭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나름 4녀석 적응하는 것이 대견합니다
베르어머님 예쁜아가 주셔서 감사하구요.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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