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의 손녀인 ":에스텔 " 입니다.
이렇게 예전의 사진을 작업하는 것은 고통입니다
나이 들어 세상뜬 아가들이 여럿이라 쉽지않은 작업이지만 그대로 사진을 묻어 두는 것 보다는
이렇게라도 보며 기록해 두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느해 패티앙에서 잡지를 내면서 견사에서 인터뷰한후 모견들 사진을 몇장 찍을때
에스텔의 사진이 크게 나오게 되어 저장해 놓았던 사진 입니다.
발달된 흉심, 굵고 짧은 다리, 윤기있는 모질등을 갖춘 에스텔 입니다.
햇빛아래 , 흙위에서 놀고있던 에스텔의 흙발이 더 친근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