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원인을 생각해볼수있어요.
혹시 예방접종을 시키지는 않으셨는지요?
예방접종 후유증이라면 하루이틀후면 가라앉을꺼예요.

쇠고기등 고기를 먹은후에도 올수있어요.

너무 더워서 그럴수도있구요.
사람도 원인없이 무언가 얼굴등에 날수있는것처럼
동물이기때문에 정확한 원인이 없이 난 경우일수있어요.

산이나 들에 나갔던적은 없었는지요?

여러가지 원인중의 하나라해도, 소독(베타딘으로)을 해주신후
후시딘연고등, 순한연고를 엷게 도포해주세요.

아마도 쉽게 가라앉을꺼예요.

만약 머리말고 다른곳에도 번지면서 가려워한다면..
피부염, 혹은 식중독, 알레르기성 등으로
병원치료를 해주셔야 안심할수있어요.

풀독등도 쉽게 가라앉힐수있는것을
모낭충염으로 잘못 오진하여 크게 고생한 닥스훈트도 있어요.
그때는 너무 과민하게 대처하신 애견인께서도 잘못이있을수있지만,
오진이 크게 영향을 미치게되어 몇달을 고생한 닥스훈트가 있었어요
지켜보시고, 계속 번지거나 하지않으면 서서히 가라앉을꺼예요....



> 타로 님이 남기신 글:
>
> 안녕하세요
> 타로 아빠랍니다.
> 타로 사진이 오래전에
> 한번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
> 그런데
> 지금까지 어디 아프거나 이상한 곳 없던 아이인데..
> 몇일전부터 머리에 좁쌀만한게 .. 여드름 난 것처럼
> 여러개(약 20개 정도) 났어요...
> 왜 그런걸까요?
>
> 지금 9개월 된 아이, 블렉탄 단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