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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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요그림 댓글 1건 조회 13,564회 작성일 12-05-28 21: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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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먼 곳 까지 오시어  마루를 입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람 아이 다섯살정도의 아가라  눈치를 조금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삼일 정도면 엄마아빠 알아보고 적응해 나갈 거예요. 사람보다 많이 빠르게 적응하니까요.
잠자는 것도 일종의 이동스트레스로  자는 척 하는 것이예요. 잠들어 있지 않아요. ㅎㅎ
눈을 감고 있어도 까불까불 눈까풀이 까불거리기도 하구요.
엄마가 움직이면 바로 쳐다보지만  제 방석에서 나오지 못하구요.  ㅎㅎ 
털에 비듬이 보이는 것도  이동스트레스로 비듬이 뜨는 것이예요.
나중에 어딘가 모르는 장소에 갔다던가 다른 어떤 스트레스가 있게될 때  비듬이 잠시 뜰 수 있어요.
곧  가라 앉을 거예요.  
목욕 후에 비듬이 보이다가 (샴푸와 드라이를 하면서 피부 영양이 빠지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비듬이 떠요)
일주일 후면  윤기나는 피부로 가는 것이구요.   그때 또 목욕 시키시면 순환이 계속 되면서
피부가 나빠 지니까요.  될 수있으면 한달에 한번 정도의 목욕으로
마루의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 시켜 주세요.  
영양제로는  인터넷 애견쇼핑몰에서  IN (인)  을 구입하시어 하루 한두알 씩 꾸준히 먹이시면
윤기있고 매끄러운 모질을 그대로 유지하게되고 피부나 체내 면역이 올라가게 되어요.
인은  영양제라기보다  사료의 어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자연식품으로 보시면 되구요. ^^
삼일 후면  마루가  엄마 아빠  다 알아보고  귀여운 표정으로  어리광을 부리게 될 거예요. 
마루 잘 부탁드려요.  작은 문제라도 항상  문의해주시구요.  
어떤 문제가 생겨도 모두 잘 해결할 수있는 열쇠가 있으니까요. ㅎㅎ
애견과 함께, 닥스훈트와 함께하는  행복함을 느끼실 수 있으시길  바래요. 
너무도 칭찬할 일이 많은 닥스훈트종과의 만남이 훗날  행운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