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랑 엉덩이부분 모질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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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스맘 댓글 1건 조회 7,948회 작성일 12-12-28 12:40본문
베르네집 장모 큰제니가 모견인 우리집 마스...
벌써 12개월이 넘어서서 멋진 숫강아지 되어서 우리집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머리와 등부분의 털은 색도 선명하고 윤기도 흐르는데
다리와 엉덩이부분은 색도 다르고 윤기도 없고 푸서푸석한 솜털같아요.
이달부터 피모영양제"인"을 먹이고는 있어요.
장모닥스의 특징인 것인지?
아니면 우리집 마스가 영양상태가 안좋아서 인지 궁금해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
장모 닥스들의 특징으로 볼 수 있어요.
블랙탄인 경우도 그런 경우가 있구요.
머리와 등 가운데는 윤기가 흐르고 모가 강해서 색상도 더 진해보여요.
인을 먹이게되면 조금 좋아질 수는 있어도
등털같이 되지는 않아요.
나이들어가면서 계속 그런 상태인 장모들도 있지만
모의 발이 굵어지면서 등털처럼 되는 장모들도 있어요.
장모 닥스훈트들은 나이들어가면서 털이 자라는 견종이라
지금의 마스 모습보다 앞으로 몇년지난 후의 모습은 차이가 많을거예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날이 변해 갈 거예요. ^^
마스와 함께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