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여름에 걸쳐 환모하는 시기 > 닥스훈트 study

 

닥스훈트들의 털갈이가 전반적으로 이루어지고있는 시기입니다.

 

성견들의 털갈이와 강아지들의 털갈이는 비슷하게 이루어지기는 합니다.

요즘은 단모,혹은 장모, 와이어헤어등 모든 성견닥스훈트들의 털갈이시기로

시기의 야간의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 털갈이를 한다고 볼수있습니다..

 

보통 생후 4~5개월경의 강아지들은 아기털이 빠지면서 새로운털로 환모를 하게될때는
더욱 윤기나고 힘있는 털이 올라오면서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게 됩니다.

 

털갈이를 할때  브라운톤의 단모,혹은 장모 닥스훈트들은
모가 빠지면서 유전적으로 숨겨져있는 블랙의 모 가 눈에띠게 나타나게됩니다.

 

모장 역시 길어보이며 털갈이하는 한달정도 내내 털이 많이 빠지므로
쉽게 털갈이를 할수있도록 모장에 알맞는 브러쉬로 브러싱을 해주게되면
털갈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게 됩니다.

 

장모들의 여름은 긴털이 많이 빠져 모장이 짧아보이고 모의 양도 역시 줄어들어
자연환경에 절로 순응하여 덥고 습한 긴여름을 건강하게 보낼수있게됩니다...

 

실내에서 지내는 닥스훈트들은 사시사철 (추운겨울 밖에서 안보내어) 온도가 비슷하기는 해도
계절을 분명히 타게됩니다.
겨울철 실내에서만 지내는 닥스들은 온도에 적응하여 밖에서 크는 닥스들에 비해
모발이 약하고 모량이 적을수도있고 일단은 피부나 모근이 약해질수있습니다.

대비하여 적당한 시간에 하루에 한번씩 산책을 하게되면
닥스훈트의 피부에 대단히 좋은 영향을 받게 할수있습니다.

 

건강하고 면역력강한 피부로 생활할수있도록
닥스훈트를 기르시는 애견인들께서는 적당한 운동과 산책, 적절한 사료공급을 통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주시고,
특히 좋은사료는 신체면역과 직결됨을 잊지마시고
사료선택에 신중을 기하시기를 바랍니다.~~

 

습도가 놓은 여름철이 닥스훈트들한테는 좋은계절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겨울철 건조기보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오히려 피부문제발생이 없는것은
닥스훈트라는 견종은 습도가 높은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감기등에 걸리지않게됩니다.

 

여름철 털갈이 하고있는 닥스훈트들이
어서 새털이 올라와 기르시는분들께 더욱 사랑많이 받을수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