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의 필요성과 적절한 시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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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03회 작성일 11-12-28 10:04본문
◈ 중성화 의 필요성중성화수술이란....애완견 질병예방을 위한 수술로 암컷은 난소와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뜻한다.생식기 질환 , 즉 자궁축농증, 유방암, 난소종양 등이 발생할 위험을 줄일수있다.중성화 수술후에는 발정을 하지않게되어발정기때 출혈로인해 생기는 여러가지 수고를 덜을수있다.수컷의 중성화 경우에는 나이들어가면 올수있는 전립선염등 생식기질환을 줄일수있다발정기가 따로있는것이 아니라 발정난 암컷의 냄새가 날때 발정이 오는데 이때의이상성격이나 공격성, 붕가행위등이 줄어든다.성견이 되면서 오는영역표시 (마킹) 의 행위 (다리들고 오줌으로 표시하는 행위) 도 줄일수있다.어릴때 마킹을 하기전에 중성화수술을 해주면 행위자체를 하지않게 된다.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중성화가 보편화 되어있지않으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발정기의 문제나 노후에 올수있는 생식기 질환을 예방하고 있다.중성화를 시키게되면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고 단점도 있다수컷은 자손을 볼수없게되고 암컷 역시 평생 새끼를 낳을수없게된다.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늘어나는 애완견들의 숫자감소차원,질병예방을 할수있다고 사람의 입장에서 해석을 하는것으로동물애호가들은 이를두고 많은 문제제기를 하고있다◈ 중성화 수술의 적절한 시기선택중성화 수술의 가장 적당한 시기는 8개월전후로 (7~12개월령)본다.면역항체가 완성되고 수술스트레스를 이겨낼수있는 능력이 생겨있는때로수술후 감염될 염려가 없고 , 수술 스트레스를 잘 넘길수있고마킹 (영역표시) 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은때가 가장 좋을수있다더 어린시기의 중성화수술은 모견과 같이있으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킬수있다면가능하다고 본다.이미 완전한 성견이 되었을때 중성화를 시키게되면습관적인 기억을 그대로 행하므로 다리를들고 영역표시하는것을 막을수는없다. 하지만줄일수는 있으므로 번식을 하지않을 수컷은 중성화를 시키는것이 좋을수있다...자손번식을 할수없고, 성격이 차분해질수있다.일반 가정의 수컷은 중성화를 시키면 발정기에 집을 나간다던가 붕가 행위등이 줄어들고성격도 온순해져 편할수있다실제 번식은 각 견종의 종견 (번식을 위한 , 우수한 유전형질을 갖고있는 수컷) 들이 해야각 견종의 발전이 가능하다,중성화 수술 이후 비만이 올수는 있으나식사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충분히 체중조절을 해나갈수있다.성장기의 어린강아지는 다이어트 사료는 권장하지않는다.성장기에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중요하다,비만이 올까 걱정이되어 미리 다이어트 사료를 먹이는것은 성장발육의 저해요소가 될수있다평소 비만이 되지않도록 적당한 사료양과 운동으로 조절해 나가는것이중성화후에 올수있는 비만에 대비할수있는 방법이다.암컷의 중성화수술은 자궁축농증,유방암등노후에 올수있는 생식기질환을 막을수있다..하지만 신중한 검토를 해야하고 꼭 해야한다면끝까지 책임을 질수있도록 한다.. 중성화된 암컷은생활하면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다른가정으로 가야할 상황이 될때 환영받지 못할수있으므로암컷의 중성화는 수컷보다 더 신중한 판단을 해야한다.자궁을 다 제거하는 수술로 수컷과는 다른 의미의 중성화 수술이 될수있다건강체크 정확히 한후에 수술을 해야한다.※ 중성화수술은 현재 필요성을 제시하고 행하는것을 권장하고있는 상황입니다. (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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