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뜯는 버릇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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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34회 작성일 11-12-27 15:28본문
성장기에 있는 닥스훈트들은뜯는문제가 가끔 커질수있습니다.어떤견종이나 선조개들은 사냥하던 동물,즉 무엇을 갉고 물고 흔드는 것은수렵시대의 본능에 따른 행동일수있습니다.하지만 요즘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는 강아지들은더이상 사냥개의 역할을 할 필요도 없고,조용히 주인과 쉴수있는 공간만이 있을 뿐 입니다.따라서 집안의 가구나 물건을 뜯는 것은 안된다는것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첫째 가족이 같이 있을때 뜯는경우와두번째, 가족이 없을때 뜯는경우로 나눌수있습니다.가족이 있을때 뜯어대는것은 수렵본능에 의한것과 이빨갈이를 할때잇몸이 근지러워 본능적으로 뜯어대는경우가 있습니다.그럴때는 야단치거나 소리지르거나 하는것보다는관심이 없는것처럼 하면서, 쳐다보지마시고,물건을 던져 소리나게 한다면 놀라움에뜯는것을 멈추게 됩니다.가구를 뜯어댈 때 역시 소리지르거나 야단치는것보다관심을 다른곳으로 쏟게 만드는것이 더 효과적일수있습니다.관심있게 쳐다보고 야단치고 하면 주인의 관심을 끌고싶을때 더 그럴수있습니다.만약 테이블위에 올라간다고 해도 이름을 크게부르면서 야단을 치는것보다는관심없다는듯 테이블을 움직여 강아지가 놀라게하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테이블을 기우뚱 하게놓아 강아지가 높지않은곳이면 떨어져 놀라게하면다시는 올라가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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