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와 함께하는 여름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64회 작성일 11-12-28 09:44본문
여름철 휴가를 애견과 함께 하고픈 마음은애견을 키우고 계신분들은 모두 같을것 입니다...함께 휴가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사전에 몇가지 상식을 알아두고 ...준비를 해두면즐거운 여행이 될수있습니다...▶ 사전 목적지선택과 주의사항입니다.여행지를 선택후 목적지까지 무엇을 타고 떠날것인지를 결정합니다.자동차로 갈때는 잠시 휴계소 등에 다녀올때도 애견을 배려해야합니다.잠시 라지만 창문을 닫아놓은채 더운장소에 차를 세워놓으면 차속에 남아있던 애견은치명적인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릴수있습니다...기차를 타고 떠날때에는 강아지를 넣을수있는 켄넬박스를 준비하여 떠나야합니다.대형견은 데리고 갈수 없으므로 만약 맹인안내견일때에는 맹인안내견, 혹은 훈련을 하고있다는표시를 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부정승차를 하게되어 적발이 되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항공여행은 어린강아지한테는 무리입니다.생후 최하 3개월은 되어야 여행스트레스를 견딜수있으므로어린강아지는 데리고 가시지 않도록 합니다.외국으로의 여행이라면 각나라의 대사관, 국립수의과학 검역소 로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시고애견을 데리고 떠나야 낭패를 보지않게 됩니다.외국으로 가게되는 애견은 한달전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필하고 증명서를 받아놓아야합니다.건강진단서 역시 미리 받아놓으시고예방접종 확인서가 필요한 나라로 가는분들은 역시 증명서를 받아 지참하셔야 합니다.공항 동물검역소에서 검역증명서를 받아 상대국가에서 검역검사를할때 제출하시면 됩니다.비행기내 객석에 데리고 탈수있는 켄넬박스의 규격은가로,세로,높이 3변의 합이 115 cm (45인치) 이하로 좌석 아래에 놓아야합니다.요즘은 예전과 달리 개인한사람당 한마리의 애완동물을 데리고 탈수있으므로여러마리의 애견을 데리고 나가시려면 동반하여 여행하는 가족분들의 숫자이상은동행이 어렵습니다.▶ 휴가지에서 주의해야할 애견의 건강문제입니다.일사병휴가지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일사병은 갑작스럽게 일어날수있습니다.뜨거운 햇빛아래에서 뛰거나 밀폐된 차안이나 방안에 넣어두면 일사병에 걸립니다.사람보다 키가낮은 애견이 지열과 함께 대단히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서 일어날수있으므로초기증상의 상식을 미리 알아놓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처치를 해야합니다.호흡이 나빠지고,몸이 뜨거워지며 침을 많이 흘리며의식이 몽롱해지며 비틀대거나 늘어질수있습니다.입의 안쪽은 혀와 잇몸이 빨간색으로 보이며 심장박동이 증가하여 바로 이상을 감지할수있습니다.이런현상이 올때 바로 몸의 열을 내려주어야 합니다.찬물에 몸을 담그거나 찬물수건으로 몸을 싸안으며 열을 식혀주어야합니다.그 즉시 열을 못내리면 죽을수있으므로 대단히 급한 상황이 될수있습니다.체온이 40~41 도 로 상승하고 증상이 악화되면 토하거나 설사, 혹은 경련을 일으킬수있습니다.쇼크사 할수있으므로 빠른조치가 필요합니다.열이 내리면 동물병원으로 빨리 데리고 가야합니다.안정을 유지시키고 쇼크상태를 예방하기위해 수액을 해야합니다.※ 열사병은 초기 증상이 보이면 30분에서 1시간이내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야합니다.방치하면 죽을수있으므로 빠르게 처치해야합니다.차가운 물이나 얼음으로 몸을 식히면서 부채등으로 바람을 불어주면 수분이 열을 빼앗아체온이 빠르게 내려갑니다.피부질환잔디를 주의해야합니다.잔디를보호하기위해 다량의 살충제를 뿌리거나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오크나 담쟁이덩굴 같은 식물이 자랄수있습니다.살충제 , 혹은 제초제등 정말 위험한 잔디에 애견이 노출될수있으므로잔디나 풀속은 못들어가게 해야합니다.해충으로부터 보호해야합니다.야회에서 애견과 함께 운동이나 훈련, 놀이를 하게될때 벌이나 각종 해충으로 인한사고가 발생할수있습니다.특히 모기를 조심해야합니다. 야외에서 모기에 노출되어 물리는 경우 심장사상충등무서운 해충이 애견의 몸속에 모기로인해서 많이 발생할수있습니다...평소에 외부기생충방지 약을 정기적으로 해주어야 안심할수있습니다...▶ 준비해야할 중요한 물품..멀미할수있으므로 비닐봉투, 배변봉투는 필수입니다.출발하는날 아침은 조금만 먹이고 출발 3시간 전 부터는 먹이지 않는것이 멀미를 덜할수있습니다.장거리를 가야할때는 애견을 먹일수있는 물을 준비하여 갖고 갑니다.켄넬박스 를 준비합니다.집에서 쓰던 방석등 침구류를 갖고가서 놓아주면 안정을 빠르게 하고 쉽게 휴식을 취할수있습니다.먹이던 사료를 적당한 분량으로 나누어 포장하여 넉넉하게 준비합니다.물과 간식도 휴가지에서 구할수 없을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준비하여 집에서 먹던것과 다름없이먹을수있도록 해야 건강한 휴가를 보낼수있습니다.애견이 있는 장소에 놓아줄수있는 얼음주머니, 혹은 장난감, 우산, 등을 준비합니다.가장 중요한 이름표를 달아줍니다.전자칩도 등에다 장착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합니다.휴가지에서 애견을 잃어버린다면 그보다 더한 아픔은 없을것 입니다.팬션이나 호텔등 애견을 동반할수있는곳을 사전에 알아보고 예약하는것이 좋습니다.팬션내부를 깨끗이 쓸수있도록 에티켓을 잘 지켜나가도록 합니다.계곡이나 산등 외부에서 애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팬션으로 들어올때애견이 팬션내부를 더럽히지 않도록애견의 몸에 붙은 흙이나 먼지, 물기등을 잘 닦아주고 털어준후 들어가도록 합니다.팬션을 떠날때는혹시나 구석등에 남아있을수있는 애견의 배설물을 깨끗이 닦아놓고 떠나도록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