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블랙탄 데플 종견 "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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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5회 작성일 13-08-12 14:34본문
작고 다부진 태양이가 털갈이를 요란하게도 했다.
등털 부터 모두 빠져 짧아져있어 아쉬운 마음이 절로 든다
어서 겨울이 와야 태양이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
가슴털도 많이 짧아져 있고 비를 맞은 후 엉키게된 귀털 손상이 속상하다.
조명이 잘 못 되어 사진 모두가 칙칙하니 마음에 들지 않지만 태양이의 지금의 모습을 담아 놓아
겨울에 털이 올라왔을 때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작은 덩치지만 골격의 균형잡힌 모습과 사지의 튼실함이 마음에 꼭 드는 녀석이다.
얼굴은 예쁘기는해도 줄식이처럼 남성적인 모습은 아니다.
모의 질은 블랙탄에서 나타나는 부드럽고 비단결 같은 모질로 겨울철에는 볼만하게 멋있어지는
앞가슴, 등털, 귀털등이 아름다운 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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